제목 : 정부, 미세먼지 배출 규제강화(전기굴삭기 지원) 등록일 : 2016-12-17    조회: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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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화물차와 굴삭기를 전기화물차 또는 전기모터로 교체할 경우 일정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미세먼지 특별대책' 보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신규로 개조·교체 비용을 지급하기로 한 대상은 일반화물차와 2004년 이전 제작한 노후 굴삭기다. 각각 1대당 1400만원, 1500만원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이를통해 일반화물차는 전기화물차로 개조하도록 하고 노후 굴삭기는 기존 경유엔진을 전기모터로 교체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반화물차의 경우 택배회사와 협약 등을 통해 택배용 경유화물차 교체를 지원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다. 노후 굴삭기는 폐기물 처리장 등에서 사용하는 굴삭기를 2020년까지 매년 100여대씩 교체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는 완성형 전기화물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반화물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전체 자동차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경유기관차에 대한 배출허용기준도 새롭게 제정한다. 경유기관차는 경유차보다 더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지만 그동안 관련 기준이 없어 규제할 수가 없었다. 경유기관차 1대 당 경유차 3000대분량의 미세먼지가 배출된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내년에 경유기관차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마련해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고위 관계자는 "일반화물차 교체의 경우 전기차 지원 예산에서 지원하도록 하고 노후 굴삭기는 그동안 신형엔진으로 바꿔주던 예산을 전기모터 교체로 돌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국내 배출을 더욱 저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9247&yy=2016